롯데마트, 전 점에서 ‘명절 먹거리’ 행사 진행...오는 25일까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제수용 소고기, 도미 등 다양한 신선식품 할인 판매

김영란 기자

| 2023-01-18 07:43:21

/사진제공=롯데마트


[공감뉴스=김영란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명절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명절 전후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간편식과 즉석 조리 식품 위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롯데마트는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의 제수용 간편식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명절 전 고객이 많이 찾는 ‘요리하다 동태전(300g)’을 5990원, ‘요리하다 오징어 해물완자(400g*2)’와 ‘요리하다 동그랑 땡(425g*2)’을 각 7590원, 699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가족 모임용 메인 요리에 적합한 ‘요리하다 벌집 돼지갈비’와 떡국에 곁들이기 좋은 ‘요리하다 얊은피 고기왕만두’, ‘요리하다 왕교자만두’는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례상 준비와 가족 모임 등 늘어난 가사 노동으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명절 이후에도 간편하게 먹기 좋은 다양한 밀키트 상품을 준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요리하다X농가맛집’ 전골 상품 6종을 20% 할인 판매하며, ‘요리하다X처음처럼 한우곱창전골(912g)’은 4000원 할인해 1만 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명절 연휴 홈파티에 적합한 ‘홈파티 블랙앵거스 부채살 스테이크(494g)’와 ‘홈파티 감바스 알 아히요(487g)’은 각 5000원, 4000원 할인한다.

더불어 명절에 어울리는 즉석 조리 식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갈비양념 목살구이(팩)’와 ‘통째먹는 큰 새우튀김(9입)’은 각 1만 2800원, 1만 1800원에 판매하며, ‘전통 잡채(100g)’는 148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수 음식인 ‘모듬전(100g)과 ‘모듬나물(100g)’은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각 3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신선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엘포인트 회원에게 제수 음식에 필수 재료인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와 ‘1등급 한우 육전용 홍두깨살(300g/냉동)’을 각 30% 할인 판매한다.

그리고 호주산 ‘곡물비육 소 앞다리살 불고기용(100g/냉장)’과 ‘곡물비육 홍두깨살 육전/장조림용(각 100g/냉장)’을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우리카드) 구매 시 30% 할인해 각 1897원, 2492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제수용 도미(마리/해동/국산)’, ‘제수용 국산 데친문어’(100g/냉장/국산)’, ‘간편 수제 명태살(500g/냉동/원산지 별도표기)’을 ‘수산대전’을 통해 20% 할인 판매하며,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롯데/비씨/KB국민/신한/NH농협/현대/우리/삼성/하나카드)로 결제 시 혜택이 적용된다.

모임용 수산물로는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과 ‘노르웨이 생연어(100g/냉장/노르웨이산)’를 준비, 행사카드 결제 시 각 30%,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장호준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지난 명절 구매 트렌드를 분석해 간편식과 즉석 조리 식품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상품 위주로 명절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뿐만 아니라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필수 제수용 신석 식품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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