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기자
| 2023-10-18 08:50:12
모델이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사과 유니버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사과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 유니버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철 맞은 사과 5종을 비롯해 제과, 베이커리, 음료, 주류 등 사과 관련 상품을 총망라해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먼저 사과 5종은 8대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검붉은 색에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품종 ‘감홍 사과(4~6입)’ ▲충주, 문경, 영주 등 유명 산지에서 올해 첫 수확한 ‘처음 수확한 부사 사과(4~7입)’ ▲일반 사과보다 새빨간 색을 띠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홍옥 사과(7입)’ ▲껍질이 얇아 손질하기 편하고 껍질째 먹어도 부드러운 ‘양광 사과(4~6입)’ ▲익을수록 황금빛을 띠는 시나노골드 품종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맛은 달콤한 ‘황금 사과(4~6입)’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사과를 활용한 제과류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과 과육이 사각사각 씹히는 ‘복음자리 사과잼(370g)’은 4천990원에 판매하고, 은은한 달콤함을 앞세워 세계 120개국에서 사랑받는 프랑스산 ‘샹달프 애플 앤 시나몬잼(170g)’은 5천190원에 내놓는다.
풍미 좋은 버터 쿠키 속에 달콤한 사과잼을 가득 채운 ‘청우 그랑쉘 사과(195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한 2천390원에 판다.
또한 애플 필링이 듬뿍 들어 있는 몽블랑제 베이커리 ‘애플 크럼블 파이(3입)’는 30% 할인한 3천2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바삭하고 고소한 버터 페이스트리에 사과 슬라이스가 듬뿍 올라간 ‘프렌치 애플 타르트(450g)’는 8천900원에 내놓는다.
음료, 주류 등 마실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신선한 사과 과즙을 그대로 담아낸 ‘웅진 가야농장 정성담은 사과 음료(1L)’는 1천원에,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캔 하이볼 ‘애플 하이볼 로우 슈거(500ml)’는 3개 9천900원에 내놓는다.
청사과의 상큼하고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 ‘잭다니엘스 테네시 애플(700ml)’은 5만1천900원에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제철 맞은 가을 대표 과일 사과를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한 과일부터 제과, 베이커리, 음료, 주류까지 엄선해 준비했다”라며 “사과 유니버스 행사와 함께 맛있고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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