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기자
| 2023-10-16 09:04:56
엘라코닉 /사진제공=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은 17일부터 프리미엄 클래식 브랜드인 ‘엘라코닉’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엘라코닉’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시작한 클래식한 감성의 올드머니룩을 지향하는 브랜드, 세련된 소재와 고급스러운 패턴을 갖춘 프리미엄 의류이다.
특히,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라이선스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직접 기획했다.
‘엘라코닉’은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감을 갖춘 니트와 원피스, 코트 등의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아이템들은 서로 매치가 자연스럽게 디자인돼 고민없이 겹쳐 입어도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한편, 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엘라코닉 체크 울재킷과 소프트 텐션업 팬츠, 캐시미어 100 니트풀오버로 ‘서아랑의 아쇼라’에서 약 2시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론칭이 기존 패션 PB 브랜드인 에디티드와 블루핏의 성공적 안착과 함께 차별화된 ‘패션 신세계’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방송상품2담당 강성준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고객에게 백화점 수준의 높은 밸류를 가진 상품을 소개하는 역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패션 채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우수한 브랜드를 지속 도입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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