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기자
| 2022-11-25 09:17:00
/사진제공=멘소래담
멘소래담은 글로벌 CSR 활동인 ‘SENDING LOVE AND CARE CAMPAIGN’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경 지원 행사에 이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에 나섰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2018년부터 시작된 행복얼라이언스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부로 마련된 식품, 생활용품, 위생용품, 기초화장품 등 일상속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이는 전국의 1만 2천여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복상자 캠페인’에서는 멘소래담 측이 기부한 ‘소프트립스 라즈베리 립밤’을 포함한 기부 품목들을 수기로 쓴 편지와 함께 직접 포장하여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멘소래담 관계자는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행복상자 캠페인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아직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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