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금융과 일상을 연결하는 종합금융플랫폼 KB Pay가 지난 7월 25일 가입 고객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또 KB Pay 가입 고객은 원 플랫폼(One Platform)구축, 끊임 없는 콘텐츠 강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2023년 1124만명을 시작으로 2024년 말 1371만명에서 지난달 1511만명을 넘어섰다고 KB국민카드는 설명했다.
KB Pay 가입 고객 1500만명 돌파에 힘입어 7월 월간 및 일간 활성이용자 수 모두 카드 업권 최고를 기록했다.
KB Pay MAU(월간 활성이용자 수)는 23년 말 736만명, 24년 말 826만명, 올해 7월에는 1006만명으로 23년 말 대비 약 37%, 270만명 증가했다.
단기간 사용자 수 추이를 보여주는 DAU(일간 활성이용자 수) 역시 증가했다. 23년 말 172만명, 24년 말 173만명, 올해 7월에는 204만명으로 23년말 대비 약 19%, 32만명 증가했다.
KB Pay에 방문하는 고객의 서비스 사용시간도 함께 증가해 Time Sharing(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23년 말 14.42분, 24년 말 14.89분, 올해 7월에는 16.32분으로 23년 말 대비 약 13%, 1.9분 가량 늘어났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 콘텐츠에 대한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과 비금융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확대 노력으로 KB Pay 회원 1500만명 돌파했다”며, “월간 및 일간 활성이용자 수, 인당 월평균 이용시간까지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향후에도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확대를 통해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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