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서울, 8월 전국 전시장서 ‘벤테이가 엑스트라오디너리 썸머’ 행사 진행

- 올 3분기 중 국내 누적 판매 1,000대 돌파 예고
- 1,000번째 고객에게 특별한 인도식 예정

편집국1 기자

josori@theggnews.com | 2025-08-05 10:57:14

▲ 벤틀리 벤테이가 EWB 뮬리너. 사진=베틀리서울 제공

 

벤틀리모터스의 한국 공식 파트너, 벤틀리서울은 8월 전국 전시장에서 ‘벤테이가 엑스트라오디너리 썸머(Bentayga Extraordinary Summer)’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럭셔리 SUV인 벤틀리 벤테이가의 국내 누적 판매 1,000대 돌파를 앞두고 한국 고객들에게 벤테이가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서울 강남·강북, 부산 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에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큐레이팅한 다채로운 조합의 벤테이가가 전시된다. 또 내방 고객들은 벤테이가의 다양한 외장 컬러와 가죽, 베니어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벤틀리서울은 설명했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돼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다. 지난 10년 간 벤테이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럭셔리 카 시장에서 SUV 장르를 개척한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행사 기간 중 전국 벤틀리 전시장을 방문, 벤테이가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캠페인 혜택이 제공되며, 1,000번째 벤테이가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인도식 행사 및 기프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벤틀리서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 여름 벤테이가의 1,000번째 한국 고객을 맞이하는 특별한 여정”이라며, “전국 벤틀리 전시장에 전시된 다양한 벤테이가를 직접 만나보시고 고객 분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혜택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벤테이가 엑스트라오디너리 썸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벤틀리 서울 강남·강북, 부산 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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