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기자
| 2022-10-13 13:19:09
[공감뉴스=김영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위생 전문 브랜드 세균아 꼼짝마(이하 세꼼마)에서 세정력과 항균력은 물론 높은 보습력까지 갖춘 ‘세꼼마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6월 첫선을 보인 ‘세꼼마 핸드워시’는 8월 누적 판매량 650만 개를 돌파하며 대표적인 손 세정제로 자리 잡았다.
99.9%의 항균 효과(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1]는 물론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 파라벤 6종, 미네랄 오일 등 20가지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또 시트로넬올, 리모넨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 25가지를 뺀 향료를 첨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꼼마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는 기존 제품에 비해 보습 기능이 강화된 게 특징이다.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세라마이드 등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해 보습력을 높인 포뮬러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이 제품에는 핸드워시를 사용하는 동안 포근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새하얀 목화솜을 연상시키는 파우더향을 담았다.
LG생활건강 관게자는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다가 건조해진 분들에게 권하는 제품”이라며, “세꼼마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로 깨끗함과 촉촉함을 함께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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