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재학생들, 항공산업기사 합격 쾌거

편집국 기자

news@theggnews.com | 2022-09-20 20:35:13

▲항공산업기사에 합격한 연제민(왼쪽 두번째), 김성하(왼쪽 세 번째) 학생과 창신대 항공정비기계전공 교수진들 (사진 = 부영그룹) [공감뉴스=편집국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지원 중인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항공정비기계전공 재학생 2명이 2022년 한국산업인력공단 항공산업기사에 합격했다20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를 재정지원하고 있다.

창신대 스마트융합공학부 항공정비기계전공은 경남에서 유일한 4년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이다. 지역 주력사업인 항공분야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창신대 항공정비기계전공 이재학 교수는 "방학 중에도 대한항공 출신의 파트별 지도교수의 1:1 실습 지도와 학생의 노력으로 합격을 거두게 된 것 같다" 며 “자격증 외에도 다양한 체험 및 취업 프로그램으로 전공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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