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세트 수요 증가세 이어져 ‘마블나인’ 한우, 제주 생선 선물세트 등 10% 물량 확대
롯데슈퍼와 물량 통합 소싱 통해 전년 설 대비 한우, 사과/배 선물세트 평균 가격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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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마트 |
롯데마트는 12월 1일부터 진행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상품 구색을 10% 이상 확대했다.
또한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하며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설 대비 25%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11일 사전 예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2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22년부터 증가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올 해에도 이어지는 바,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추석보다 10% 가량 늘렸다.
실제로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22년 12월 1일~23년 1월 9일)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10만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대비 10% 신장했다.
대표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Marble9)’을 선물세트로 구성한 ‘마블나인 한우 등심혼합세트 1호’를 엘포인트(L.POINT) 회원가 4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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