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권 유일 혁신 스타트업 육성 대학… 지난해 창업 성공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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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 및 교육·멘토링, 창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창업 지원사업이다.
사업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개인·법인)이 없고, 만 29세 이하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시 사업화 자금(최대 7000만원, 평균 4800만원)을 지원하고 창업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창업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수요 맞춤 창업 BUILD-UP, 퍼스트 스타트업 데모데이, 디자인씽킹 워크숍 등 건국대에서만 제공하는 자율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창업진흥원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재민 건국대 창업지원단장은 “건국대는 창업률과 생존율에 특화된 청년 예비 창업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우수 주관기관”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잠재력을 가진 많은 청년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아이디어들을 건국대에서 구체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박태연 기자(gigi90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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