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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곡물 찜질팩 만들기' 봉사활동 장면 /사진제공=남양유업 |
친환경 곡물 찜질팩은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가볍고 편안한 소재를 사용해 배나 눈 등 다용도로 활용해 안구건조증이나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남양유업 임직원 30명이 제작에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총 300만원 상당의 찜질팩(100개)을 비롯해 ‘맛있는 두유 GT 검은콩’ 등 100만원 상당의 대표 제품도 함께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취약계층 임산부들의 건강 관리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엄마를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임신육아교실, 특수분유 생산·보급, 친환경 캠페인 ‘Save the Earth’ 등 ESG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임신육아교실은 전국 각지에서 8천 번이 넘는 강의를 진행해 총 265만 명의 엄마를 만나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2020년부터 자원순환 캠페인 ‘Save the Earth’를 추진하며 환경보호를 위해 소비자들과 버려지는 자원을 모아 업사이클링에 활용하고 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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