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7일까지 보건복지부와 한국조직기증원이 주최한 생명의 나눔을 독려하는 ‘그린라이트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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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세계 푸른 하늘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전경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
우선, 갤러리아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푸른 하늘의 이미지를 제작해 서울 명품관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백화점 외관에 송출한다.
갤러리아는 또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체조직 기증을 통해 생명의 나눔을 독려하 '그린라이트 캠페인'도 참여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N서울타워, 청담대교, 세빛섬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선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색인 초록색 불빛을 점등한다.
갤러리아는 서울 명품관에서 외관 미디어 아트를 통해 생명나눔 메시지인 그린라이트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3일간 송출한다. 갤러리아 공식 SNS 계정에선 캠페인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환경보호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한다”라며 “앞으로도 백화점 외관을 활용해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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