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내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인 과정 거쳐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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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유승환 파리바게뜨 마케팅개발 BU장, 장인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
이번 협약에 따라 파리바게뜨는 앞으로 전국 영·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쇼케이스, 에어컨, 주방 전자제품 등의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친환경적인 과정을 거쳐 재활용하게 된다.
‘E-순환거버넌스’는 국내 주요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해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 및 촉진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해 가맹점과 함께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업계 특성에 맞는 친환경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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