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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TMAP을 사용하는 고객은 운전자 한정특약 가입 조건에 제한 없이 직전 6개월동안 500km이상 주행한 운전정보를 바탕으로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보험료 8%를 할인해 준다.
또한, TMAP 사용자의 보험 가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보험사가 TMAP으로부터 안전운전점수를 실시간으로 조회하여 편리하게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TMAP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운전자의 안전운전습관을 분석하는 티맵모빌리티의 기술력과 정확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운전을 습관화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소비자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가계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험료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형 상품을 추가로 개발하여 소비자 편익이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기존 커넥티드카-안전운전 할인은 현행과 같이 직전 90일 최소 주행거리 1,000km 이상 주행한 운전정보를 바탕으로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보험료를 15% 할인 받을 수 있다.
더(The)공감뉴스 박성기 기자(nightwing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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