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나는 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 진행...지속가능 식문화 제안

산업 / 김영란 기자 / 2022-09-30 09:46:01
식물성 식품 리더 풀무원,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 활용 캠페인 영상 공개
나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위해 일상에서 ‘지구식단’을 실천하자는 메시지 전달
식물성 텐더·만두 등 ‘지구식단’ 대표 제품으로 지속가능식단 제안, 카테고리별 신제품 출시 계획
▲풀무원이 나는 지구식단 합니다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풀무뤈

 

[공감뉴스=김영란 기자] 풀무원은 새롭게 론칭한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활용해 나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나는 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는 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은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환경이나 윤리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후기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브랜드의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일상에서 식물성 식품과 동물복지 식품을 핵심으로 하는 풀무원 ‘지구식단’을 비롯한 건강한 식문화를 통해 나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캠페인 영상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텐더편, 만두편 두 편으로 이뤄졌으며 두 제품에 대한 서로 다른 스토리를 담았다.

먼저 ‘텐더편’ 영상 속에서 모델은 나와 지구를 위해 한 좋은 일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과 텐더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에 등장하는 풀무원 지구식단 라이크(Like) 텐더는 고단백 결두부를 주원료로 만든 식물성 텐더다.

결이 살아있는 고단백 결두부로 만들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텐더 100g 섭취 시 단백질 12g, 1일 권장량의 22%가 충족돼 건강한 식단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만두편’ 영상에서는 모델이 외출할 때 텀블러를 챙기는 장면과 함께 식물성 만두가 등장한다.

지구식단의 식물성 한식교자는 10가지 한식 재료로 건강과 감칠맛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한 간편식으로, 표고야채, 두부김치 두 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표고야채 교자는 표고버섯, 부추, 참기름 등 재료를 넣어 고소함을 살렸으며, 두부김치 교자는 깍두기, 두부 등 한식 재료를 가득 담아 푸짐한 식감을 살렸다.

한편, 풀무원 지구식단은 건강과 맛뿐만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식물성 지구식단’과 ‘동물복지 지구식단’ 2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식품 브랜드다.

풀무원의 ‘나는 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 영상은 풀무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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