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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신용카드 혜택에 SC제일은행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SC제일은행-현대카드’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SC제일은행-현대카드’는 현대카드의 대표 신용카드 상품에 SC제일은행의 금융 서비스 우대 혜택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the Red’, M포인트 적립에 최적화 한 ‘M BOOST’,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PLCC ‘대한항공카드’ 등 현대카드의 대표 신용카드 상품에 SC 제일은행의 대출 특별 우대 금리, 환전 우대 환율 등 특화 금융 혜택을 더한 것이다.
이렇게 공개된 ‘SC제일은행-현대카드’는 ‘SC제일은행.the Red Edition5 By Hyundai Card’ ‘SC제일은행-현대카드 M BOOST’ ‘SC제일은행-대한항공카드 030’ 등 개인카드 10종과 법인카드 5종을 포함해 총 15종이다. 4일 개인카드가 먼저 공개됐으며, 법인카드 5종은 이달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카드가 SC제일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데에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차별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양사의 비즈니스 목표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프라이어리티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C제일은행이 고도화한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과 프리미엄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성이 높은 현대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C제일은행-현대카드’ 및 금융 상품 그리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및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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