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향기캡슐 및 보존제 11종 무첨가해 온 가족 함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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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과 이마트가 공동 기획한 아우라 퍼퓸스튜디오는 개발 단계부터 고객의 선호를 반영한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의 향기 연구소인 센베리 퍼퓸하우스의 전문 조향사가 최신 향 선호 트랜드를 바탕으로 한 명품 향수 향기를 구현해 이마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향과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여기서 가장 높은 선호를 받은 △블랑쉬 머스크 △프레쉬 버베나 △플로라 피치 3가지 향을 상품화 했다.
팬슈머라는 단어 그대로 고객의 취향과 니즈가 그대로 반영됐고, LG생활건강 향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섬유유연제인 아우라 퍼퓸스튜디오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고급스러운 명품향이 돋보인다.
특히 기존 섬유유연제 대비 퍼퓸(향수) 성분을 40% 강화*해 향이 진하고 풍부한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향이 오래 지속된다.
아우라 퍼퓸스튜디오는 수(水) 생태계를 교란하는 미세플라스틱 향기 캡슐을 넣지 않고,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트리클로산, 트리클로카반 등 11가지 보존제도 첨가하지 않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우라 퍼퓸스튜디오는 개발 단계부터 고객의 취향이 적극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 차별화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3종 명품향수향을 높은 싱크로율로 구현한 아우라 퍼퓸스튜디오는 이달 15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온라인 이마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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