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도매분사, 인천 강화군 고추농가 환경정리
축산물도매분사, 경기 포천시 사과 수확 및 환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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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 포천시 사과농가에서 사과수확 작업 후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농협 |
[공감뉴스=박성기 기자]농협(회장 이성희)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전국 각지의 농가를 찾아 임직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와 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26일 경기 포천시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및 농가 주변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하며 일손을 보탰다.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 임직원들도 26일 인천시 강화군 고추농가에서 영농폐자재 수거와 비닐하우스 정비 작업 등을 실시하며 수확기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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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 강화군 고추농가에서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 임직원들이 영농폐자재 수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농협 |
아울러,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 임직원들은 25일 경기 포천시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과 영농폐자재 등을 수거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두연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장은“앞으로도 농협은 적극적인 영농지원으로 농업인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박성기 기자(nightwing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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