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강남 하늘에 비가 내린 까닭은?’...신세계그룹, ‘쓱데이’ 앞두고 옥외 광고물로 '눈길'

산업 / 김영란 기자 / 2022-10-28 13:39:28
[공감뉴스=김영란 기자] 신세계그룹이 오는 31일부터 '생활비를 내리다'는 슬로건으로 그룹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쓱데이'를 개최하는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역삼동 일대에서 쓱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옥외 광고물이 눈길을 끈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쓱데이는 지난해 한 식구가 된 G마켓의 빅스마일데이와 한 날 한 시에 시작, 총 2조여원의 사상 최대규모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신세계그룹은 28일부터 11월11일까지 '강남 일대에 생활비가 내린다'는 콘셉트로 테헤란로 아이타워를 비롯해 강남역 G-light, 고속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 삼성역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지에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골콩드'를 오마주한 광고물을 송출할 계획이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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